[식물성 염료] 자근



 


■ 제품 소개 영상






■ 제품 특징



식물성 염료는 자연의 소재로 염색을 하여 인위적이지 않으며, 자연스러운 느낌의 포근한 색감입니다.

아름다운 보라색으로 염색됩니다. 유성 염료로 알코올에도 잘 용해되며, 염료를 알코올로 유출하면 짙은 염색이 됩니다.

한방약이나 화장수에도 사용됩니다.

※ 실크, 코튼, 마, 레이온이 염색 가능합니다.



■ 제품 상세




A - 실크, B - 면, C - 디스폰 처리 후 면



■ 사용 방법



▶ 구성 : 자근, 부직포(망), 고무장갑, 고무줄, 자세한 매뉴얼 

▶ 필요한 재료 : 염색할 원단, 95%IPA 변성 알코올, 가열할 수 있는 용기, 매염제(희망하는 색상의 매염제), 세정 가능한 용기,

저울, 계량 스푼, 계량 컵, 염색용 젓가락, 중성 세제 


▶ 식물성 염료액 만들기

자근 8g을 준비합니다. 동봉되어 있는 부직포(망)에 넣고, 고무줄로 묶어 줍니다.

※ 염료의 양 : 염색할 섬유 원단 중량의 약 50%

용기에 염료를 넣고 손으로 강하게 눌러 줍니다.

※ 이 작업으로 사용하는 알코올의 양을 줄이는 것이 가능합니다.

95%IPA 변성 알코올을 자근이 담가지는 정도를 넣고, 랩을 싸서 하룻밤 방치합니다.

자근을 꺼내 식물성 염료액을 다른 용기에 옮깁니다.

용기에 자근을 다시 넣고 완전히 잠기는 정도록 95% 변성 알코올을 넣고 6~7시간 방치해 둡니다.

완성되면, 식물성 염료액을 합쳐 잘 섞어 주면, 식물성 염료액의 완성입니다.

※ 물의 양 : 염색할 원단 중량의 약 15배


▶ 염색 [후매염]

식물성 염료액에 물을 넣어 줍니다. (염색할 섬유 원단이 완전히 침투될 정도의 양으로 만듭니다.)

※ 손수건 1장의 경우 약 600ml

염색할 섬유 원단을 젖은 채로 식물성 염료액에 담가 줍니다.

약불(50~60도)로 얼룩이 생기지 않도록 염색용 젓가락으로 천천히 잘 저어주며 20~30분간 염색합니다.

염색한 섬유 원단을 꺼내 가볍게 물로 헹궈 줍니다.

※ 이 때 식물성 염료액을 남겨놓는 양으로 농도의 조절이 가능합니다.

물에 매염제를 용해해 염색한 섬유 원단이 완전히 담가질 양으로 만듭니다. 매염제의 양은 각 매염제의 설명을 참고하세요.

섬유 원단을 넣고 20~30분간 담가 둡니다. 얼룩이 생기지 않도록 염색용 젓가락으로 잘 저어 줍니다.

마지막으로 흐르는 물에 잘 헹궈준 후, 건조시키면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