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 염료] 도깨비 부채



 


■ 제품 소개 영상






■ 제품 특징



식물성 염료는 자연의 소재로 염색을 하여 인위적이지 않으며, 자연스러운 느낌의 포근한 색감입니다.

올리브 또는 그레이로 염색됩니다.

탄닌을 많이 함유한 카바노니과의 낙엽수의 열매로 산과 들에 많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 실크, 면, 마, 레이온이 염색 가능합니다. 


■ 제품 상세




A - 실크, B - 면, C - 디스폰 처리 후 면



■ 사용 방법



▶ 구성 : 도깨비 부채, 부직포(망), 고무장갑, 고무줄, 자세한 매뉴얼

▶ 염색 시 필요 재료 : 섬유 원단, 매염제(희망하는 색의 매염제),

디스폰, 끓일 수 있는 용기, 세정 시 사용 용기(플라스틱 제품),

저울, 계량 스푼, 계량 컵, 염색용 젓가락, 중성 세제



 원단 준비

 

먼저 뜨거운 물(80도 이상) 1L를 준비한 후에

가볍게 거품이 생길 정도로 중성 세제(식기 세정용)를 넣어 줍니다.

섬유 원단을 세제물에 5~10분간 담가 둡니다. (중간 중간에 젓가락으로 저어주면 좋습니다.)

물로 깨끗하게 헹궈 줍니다.

 

다시 뜨거운 물(80도 이상) 1L를 준비하여 디스폰을 넣어 젓가락으로 잘 저어 줍니다.

디스폰을 넣은 뜨거운 물에 섬유 원단의 물기를 잘 짜서 펼쳐서 넣어 줍니다.

염색용 젓가락으로 섬유를 움직여 가며, 약한 불로 15~20분간 가열합니다.

담가 놓기만 하면 염색 시 얼룩의 원인이 됩니다.

섬유 원단을 꺼내 물로 잘 헹궈 낸 후, 가볍게 탈수해 젖은 상태로 둡니다.

 

※ 실크 원단의 경우디스폰 작업은 불필요합니다.

※ 실크 이외의 원단은 디스폰으로 세정을 함으로서 염색이 잘 됩니다.

 

 

 식물 염료액 제작

 

도깨비 부채 3g을 준비하여, 동봉되어 있는 부직포()에 넣고, 고무줄로 묶어 줍니다.

※ 염료의 양 : 염색할 원단 중량의 약 20%

가열할 수 있는 용기에 200ml의 물을 준비합니다.

증발하지 않도록 물을 더해주며 20~30분간 끓여 식물성 염료액을 만듭니다.

식기 전에 도깨비 부채를 꺼내 식물성 염료액을 다른 용기에 옮깁니다.

앞의 순서와 동일하게 가열할 수 있는 용기에 물을 넣고, 도깨비 부채를 다시 끓여서 식물성 염료액을 만듭니다.

도깨비 부채를 꺼내 식물성 염료액을 다른 용기에 옮깁니다.

동일한 방법으로 2~3회 염료액을 만듭니다.  

완성된 식물성 염료액을 합쳐 잘 저어줍니다.

 물의 양 : 염색할 원단 중량의 약 15

 

 

 염색[후매염]

 

식물성 염료액에 물을 더해 염색할 원단이 완전히 잠기는 정도의 양으로 합니다.

(손수건 1장일 경우,  600ml)

염색할 섬유 원단을 젖은 상태에서 넣어 줍니다.

90도 이상의 온도로 20~30분간 끓이면서 얼룩이 생기지 않게 염색용 젓가락으로 움직여 줍니다.

염색한 원단을 꺼내 가볍게 물로 헹궈 줍니다.

※ 이 때 식물성 염료액을 남겨두는 양에 따라 농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물에 매염제를 용해하여 염색할 원단이 완전히 담가질 수 있는 양으로 만듭니다.

※ 매염제의 양은 각 매염제의 설명을 참고 바랍니다.


염색한 섬유 원단을 20~30분간 얼룩이 생기지 않게 잘 저어주며 담가 둡니다.

마지막으로 흐르는 물에 잘 헹군 후, 건조시키면 완성입니다.